일회용 마스크 착용법!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여름이 되고, 날씨가 더워지니 마스크도 용도별로 나누게 된다. 원래는 집에 있던 kf94 황사 마스크를 플렉스하게 사용하곤 했었는데, 음. 너무 덥다. 이제는 콧잔등에 땀이 막 삐질삐질 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듯. 그러니 일회용 마스크도 사게 되고 일회용 마스크만 쓰고 가기에 좀 부담스러운 데에는 비말차단 마스크를 사용하게 된다. 간단하게 밖에 나갔다 오는지, 아니면 밀폐된 공간에 갔다 오는지, 내가 가는 곳에 사람이 얼마나 붐빌지에 따라서 다른 거 쓰겠다는 거다.
그런데!!
KF94나 비말차단 마스크의 경우 접혀 있는 모양을 보면 안쪽과 바깥쪽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일회용 마스크는 생각보다 그 구분이 쉽지 않았음. 사실 촉감을 만지면서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마스크도 대충 쓰고 다니면 비말 차단 효과를 거의 누릴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먼저 마스크의 위 아래를 구분하는 법.
마스크를 만져보면 철사가 있는 부분이 느껴질 것이다. 그 부분이 코에 닿는 부분이다. 먼저 마스크를 귀에다가 걸어준 다음, 코 모양에 맞춰서 저 철사 부분을 꾸욱 눌러준다. 최대한 틈이 없게 눌러주는 것이 포인트.
그다음 중요한 것이 안쪽 바깥쪽 구분법.
덴탈 마스크처럼 컬러가 있다면 색깔이 있는 부분이 바깥쪽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지만. 내 것처럼 흰색 일회용 마스크 착용법은 안쪽과 바깥쪽이 좀 헷갈릴 수 있다. 만져보면 바깥쪽보다 안쪽이 더 미끄덩 거리는 것으로도 알 수 있지만 좀 더 쉽게 구분하는 법은 아래와 같다.
이렇게 마스크를 자세히 보면 끈이 붙어있는 부분이 보일 것이다. 한쪽 면에 붙어있다. 일회용 마스크 착용법이 정확하게는 저 끈이 붙어 있는 부분을 바깥쪽이라고 보고 착용하는 것이다.
올바른 일회용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식을듯 안식을듯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시국에, 여름에는 무더위에 바이러스 따위 다 사라져버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아무튼 완전한 종식이 있을 때까지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다. 이 참에 재택근무도 해보고... 사는 것이 많이 변해버렸다. 집에서 일하면 종일 마스크 끼고 있지 않아도 되어서.. 그거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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