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바코드 스캐너 사용하기


 

 

 

알아두면 정말정말 유용한 기능, 네이버 바코드 스캐너. 딥러닝 기술이라고 해서, 스스로 학습하고 학습해서 점점 더 자신을 발전시키는 기술이 네이버의 이런 기술들에 점점 적용이 되고 있는 듯 하다. 네이버 바코드 스캐너 뿐만이 아니라 이미지 검색 같은 것이 발전하는 걸 보면 더욱더 그렇게 느껴짐. 

 

바코드란 굵기가 다른 막대, 점들의 조합을 통해 숨어 있는 숫자나 문자를 읽어내는 방식의 암호화 코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QR코드 라고 불리는 것을 2차원 바코드라 하고, 우리 마트에서 상품 살 때 찍혀 있는 막대기 모양의 바코드가 1차원 바코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일반인들에게 그리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에 네이버 앱만 있으면 손쉽게 네이버 바코드 스캐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어플이 폰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앱스토어에서 설치하면 되고, 설치되어 있다면 설치된 것을 실행하면 된다.

 

 

네이버 어플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제일 아래쪽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눌러줍시다.

 

 

 

그럼 여러 가지 메뉴가 나온다. 그 중에서 '렌즈'라고 되어 있는 메뉴로 들어가보자. 그래야 네이버 바코드 스캐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

 

 

 

이렇게 여러 메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상품을 살 수도 있고, 와인 라벨을 읽어볼 수도 있다. 이런 기능들도 있었구나. 나중에 사용해 봐야겠다.

 

저번에 여행 가서 친구랑 재미 삼아 로또를 샀었는데, 로또 당첨을 확인할 때에도 이 기능을 이용해서 당첨 여부를 확인한다.......... 그러면................................ 겁나 초스피드로 낙첨! 을 확인할 수 있다는 웃픈 스토리.

 

 

 

지금 치킨 먹고 있어서 치킨 박스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찍어보았다. 오, 이렇게 바로 네네치킨이 나오네. 

 

 

 

손에 집히는 책도 한권 꺼내서 바코드 스캔 기능을 실행해 보았다. 이렇게 바로 상품 페이지에 링크가 걸리는 스마트함!!

 

 

 

네이버 쇼핑으로 이동해 이렇게 바로 책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검색을 해볼 필요 없이 바코드 스캔만으로 쉽게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을 것 같네! 나중에 마트 가서도 한번 써먹어봐야겠다. 마트랑 네이버랑 비교해보고 최저가로 사는 방법도 있을 것 같다. 해봐야지!!

 

 

 

아, 모든 바코드가 다 네이버 바코드 스캐너에서 인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인터넷이 연결된 상황이어야 하고, 또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에 바코드 등록 여부에 따라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은 알고 있어야 할듯! 

코리안넷에 접속해 등록이 된 제품인지 확인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