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접시 추천

폴라브 후르츠 디자인 식기세트


 

앞접시로 쓸 그릇을 하나 사고 싶었다. 예쁜 걸로! 사실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니까 다니면서 하나씩 사서 모으려고 했었는데, 망할놈의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가니까 살 수가 없다. ㅠㅠ 그래서 여행 느낌 물씬 나는 나만의 스타일, 내가 좋아하는 패턴의 그릇으로 한번 장만해보기로 함.

 

짜잔~ 5개 세트면 딱 좋은 것 같다. 나는 이렇게 디자인이 다 다른 것이 좋음.

개성 강한 다섯가지의 폴라브 앞접시다. 딱 앞접시로 쓰기에 좋은 크기. 식구가 있는 집이라면 찬기로 써도 좋을 것 같지만, 나같은 경우는 혼자 살기 때문에 혼밥의 반찬그릇으로 쓰기에는 좀 크다고 볼 수 있음.

 

하나씩 살펴보기. 다채로운 꽃무늬 그릇들.

각각 개성이 살아있어서, 딱히 뭐 편애하거나 그런 건 없음 ㅋㅋ

 

옆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혼자 있을 때 주로 사용하는 용도는 요리용 그릇.

이건 치킨 만들려고 계란 풀고, 치킨파우더 놓고, 양념소스 만들어서 두고 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이건 디저트 먹을 때.

마카롱 하나 올려놓고 주변에 생크림을 짜서 예쁘게 장식했다.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먹기 4시간쯤 전 냉장실로 옮겨가지고 약간 녹인 다음에 먹으면 식감이 살아있어서 존맛탱이 되는 마카롱! 맛있당! 폴라브 플라워 접시와도 잘어울림.

 

반찬그릇으로 쓰기.

불고기를 구웠다. 밥이랑 비벼먹을 때도 있는데 그냥 이렇게 따로 두고 반찬으로 먹을 때에는 접시를 사용한다. 혼자 먹으니까 이런 메인 반찬의 경우에는 이정도 그릇 사이즈가 딱인듯.

 

1차 집들이때 사진이다.

집의 테라스에서 훠궈 만들어 먹기!

훠궈는 샤브샤브처럼 재료를 익힌 다음 꺼내서 소스 찍어 먹는다. 만들어둔 소스를 덜어서 앞접시에 놓고, 재료 건져서 찍어먹음!! 아, 진짜 맛있다. 이때 4월이었는데, 더 더워지기 전에 테라스 나와서 이것 저것 많이 해먹어야겠음.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