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미니국물백 중사이즈
사용해서 잎차 우려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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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쓸일이 많은 하니 미니국물백. 멸치육수 같은 거 낼 때 제일 많이 쓰지만 내가 또 많이 쓰는 때가 잎차 우릴 때다.
한봉다리에 20개씩 들어 있고 또 이런건 한번 사놓으면 조금씩 계속 쓰니까 좀 한꺼번에 사둬도 괜찮은 것 같다. 부피가 크지도 않고.
한번쯤 슬슬 읽어보자.
안에다가 내용물을 넣고, 접어서 반대쪽 구멍?에 밀어넣는 방식이다.
차를 준비.
찻잎을 넣고
접는다.
찻잎을 차호 안에 그냥 넣어도 되지만, 그러면 나중에 다 마시고 나서 찻잎 처리하기가 귀찮다. 안에 다 붙어버리고.. 이렇게 미니국물백을 이용하면 차는 똑같이 우릴 수 있으면서, 저거만 쏙 꺼내서 버리면 되기 때문에 완전 편함.
우리기, 비포앤애프터.
하니 미니국물백을 사용해 다 우렸다. 이제 마셔야지.
따라보았다.
부업이 여행블로거라 주말에 뻑하면 여행을 떠나곤 하는데, 우한폐렴의 영향으로 꼼짝없이 집에 콕 쳐박힌 신세. 아.. 화가 난다. 아.. 역마살이 찌고 있다. 아.... 차를 마시면서 심신을 안정시켜보자.
깔끔하게 우려져 나왔다. 오늘의 티타임도 하니 미니국물백과 함께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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