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워시 추천

달리프 갈락토미세스 베러 퍼퓸 로즈머스크


 

샤워젤이 거의 다 떨어졌다. 샴푸도 반 밑으로 떨어졌으니 리필을 해줘야지. 나는 이렇게 디스펜서에 담아서 쓴다. 이렇게 쓰는게 욕실이 더 깔끔함.

 

샴푸는 남은게 있어서 리필을 했는데 바디워시는 떨어져서 새로 샀다. 달리프 로즈머스크 바디워시 추천들을 많이 하길래 샀고, 500mL씩 2개 세트로 파는 것을 샀음. 여러 가지 모델을 놓고 고민하다가, 록시땅이나 바디샵 같은 제품은 좋긴 할 것 같지만 너무 비싼 것 같아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것으로 구매했다.

 

 

난 원래 이런건 쓰다가 한번 딱 꽂히면 그거에서 잘 안바꾼다. 화장품 쪽도 그렇고. 그런데 바디워시의 경우 음... 예전에 쓰던 게 있었는데 그게 단종이 되면서 정착을 못하고 있음. 직전에는 그냥 해피바스 마트에서 산 걸 썼는데, 그냥 그랬기 때문에 바꾸고 싶었다. 통은 또 드럽게 커서 -_-;;ㅋㅋ 오래 썼지. 나는 다른 것보다는 '향'을 좀 중요하게 생각함. 장미향은 대체로 좋아하니까 아주 인공적이지만 않으면 쓸만할 것 같아서 이 로즈머스크 향을 고르게 되었다.

 

한통 통으로 디스펜서에 넣으면 딱일 것 같음.

기존 쓰던게 좀 남아서 밑에서는 살짝 섞이긴 했는데, 뭐, 금방 새제품 올라오겠지.

통에 담으면서 향을 맡아봤는데, 아주아주 마음에 든다. 역시 장미향!!

 

한통은 재고로.

 

실제 샤워할 때 사용해보자.

 

지금 디스펜서에서 짜서 쓰면 섞여있을 것 같아, 조금 남겨놓고 따로 타월에다 짜보았다. 투명한 색. 그리고 좋은 향기.

 

거품은 잘 난다. 최근에는 비누 형태로 되어 있는 '바'형태의 바디밤?을 쓰기도 했는데, 그런 종류도 괜찮은 것 같긴 한데, 그건 또 가격이....;

이런 데에 비싼 돈은 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바디로션이나 오일에 좀 더 쓰겠음) 적당한 가격으로 골랐는데, 향도 마음에 들고 해서 잘 쓸수 있을 것 같다. 화장품부터 시작해서 바디로션이랑 헤어컨디셔너, 심지어는 향초랑 주방세제까지 딱 정해놓고 그것만 쓰는 나는.........은근히 좀 까다로운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ㅋ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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