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겹데코 두루마리 휴지 추천
크리넥스 데코앤소프트 12롤 사용!
역시 암만 생각해도 두루마리 휴지는 크리넥스가 짱인 것 같다. 원래 나는 줄창 이걸 쓰다가, 한번 쿠팡에서 주문할 때 품절 떴나? 그래가지고 다른 걸로 잠시 갈아탔다가 낭패를 보았음 ㅠㅠ 진짜 휴지 맘에 안드니까 삶의 질이 10%쯤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레알.
사실 집 크기가 좀 크거나 하면 품절이 뜨지 않았던 24롤짜리 같은 걸 사다 썼겠지만, 내가 사는 자취집 같은 경우는 24롤짜리 사면 둘 곳이 없다. 그래서 기어코 12롤짜리를 사야 한다.
그 마음에 안드는 두루마리 휴지가 1롤 남은 시점, 드디어 다시 크리넥스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12롤 혼자 다쓰기가 월매나 빡쎄다고요. 드디어 만난 3겹 데코 휴지!!!! 뿌엑.
천연 코튼 함유로 더 부드러운 마무리 ㅠ 아. 감동적인 멘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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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구매는 쿠팡.
후기 보니까 4인 가족의 경우 이 롤 1달 정도면 다 쓴다고, 12롤짜리 정기배송으로 처리하는 쿠팡족들도 많더군. 나는 이거 하나 사면 거의 6개월은 더 쓰는 것 같은데;;ㅋㅋ 사실 지난번에 실패한 두루마리 휴지 (잘풀리는집)은 6개월 안걸린 것 같다. 정말 너무 얇아서 휴지를 더 많이 쓰게 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해야함. ㅋㅋ
그래. 역시 3겹 데코여.
롤 크기도 더 크고 확실히 도톰하다.
너무 좋다. ㅎㅎㅎ
폭폭한 감촉이 있는 티슈다. 역시, 이런 느낌이 있어야 해.
이게 그 -_- 현재 사용중인 걔-_- 망한 애 -_-
같이 비교해보자. 확실히 사이즈에서부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따. 두께도 다르고. 3겹 데코를 써줘야 12롤 사서 더 오래 쓸 수 있다. 실질적으로 3겹 데코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총량을 계산해 보면 차이 없는 거나 다름 없다. 더군다나 폭신한 티슈를 쓰면 기분이 좋기 때문에 ㅋㅋ 그걸 감안하면 오히려 조금 돈 더 들여서 좋은 두루마리 휴지 쓰는 게 낫다는 결론이다.
그래도 가장 민감한 피부에 닿기도 하는 물건이고 하니까.
확실히 한칸 떼서 보니 차이가 난다. 흐물흐물 거리는 왼쪽 티슈와 짱짱한 오른쪽. 역시 크리넥스 휴지는 오른쪽 것이지.
비침 정도도 확인. 왼쪽이 크리넥스. 확실히 차이난다. 후진 건 얼른 다 써버리고 갈아타야겠어 ㅠㅠ
본격 정리 모드에 돌입하기 위해 욕실에 왔다. 12롤을 넣기엔 공간이 좀 모자라서, 밑에 칸도 좀 정리했다.
이렇게 두칸에 정리 완료.
돼쓰 돼쓰.
잘해쓰 잘해쓰. 오늘도 작은 살림 하나 처리 완료다. 3겹 데코 크리넥스 휴지와 함께 매일매일 즐거운 신진대사(ㅋ)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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