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공기청정기 추천
솔러스에어, 침실 공기청정기로 사용중
이사오기 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미니 공기청정기이다. 예전 집에서도 그렇고 이번 집에서도 그렇고 침실에서 사용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한 좋은 모델인듯. 우리 집에는 대형 공기청정기는 없지만 이렇게 원룸형 미니 공기청정기가 2개 있다. 하나는 소리가 커서 거실에서 쓰고, 이 모델은 수면 모드가 있는데 그게 저소음이라 이 솔러스에어 공기청정기를 방에서 쓰고 있다.
몇달째 사용중이라서 개봉기는 없고 제품만 꺼내서 사진 찍어봄.
키는 2리터 생수통보다 좀 더 작고, 몸집은 그보다 좀더 뚱뚱하다.
필터 교체 하거나 할때 카카오 플러스 친구 같은 것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할 것 같다. 아직 필터를 교체한 적은 없지만. 매일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생각날 때 한번씩 틀어둔다.
윗 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버튼부.
전원이랑 강도, 슬립모드, 그리고 미등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나는 소리가 작게 나도 신경이 쓰여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슬립 모드로 해둔다.
뒤쪽에 전원.
몸통을 뒤집으면 저기 돌리는 것을 돌려서 필터를 꺼낼 수 있다.
필터 교체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 주문하면 되는듯! A/S 받는 것도 마찬가지다.
평소에 사용하는 모습. 내가 사용하는 책상이다. 건반까지 수납할 수 있는 책상임. 그리고 밑에는 작게 책장 넣어놨다. 아, 만화책 더 사야되는데 ㅋㅋ 아무튼 그 쪽 어드메에 짱박혀 있는 현재의 공기청정기. 방에 들어와서 작업할 때 이것도 켜고 있으면 조금 더 나은 느낌은 분명 있는 것 같다. 엄청 다이나믹한 차이까지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나서 트는 거 보면, 없는 것보단 있는 게 좋은듯. 요즘은 출근할때 로봇청소기도 돌리고 하니까 방에 먼지도 덜 쌓이고. 좋다.
요즘 블로그로 열일하느라 밥도 책상 위에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공기청정기 틀어주면 확실히 그냥 있는 것보다 냄새가 빨리 빠지는 건 느껴진다. 나는 향초도 틀고 공기청정기도 돌린다.
미등이 켜져 있는 모습. 사실 나는 완전 캄캄한 곳에서는 못자는 편이라 이런 미등에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 때문에 침실에 조명이 많아가지고 사실 딱히 쓸 일은 없다.
더구나 이렇게 취침 모드로 쓰는 경우가 가장 많다 보니, 미등은 더더욱 쓸 일은 없음.
방구석에서 열심히 노력중인 나의 솔러스에어 미니 공기청정기!
로켓배송상품이네 ㅋㅋ 나이스.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쓰기에는 매우 좋은 상품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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