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첫주문 할인쿠폰 

사용하여 쉑쉑버거 배달시켜먹음


 

쿠팡이츠 첫주문은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하여 이용해보기로 했다. 아, 다이어트 중인데 너무 먹고 싶은 것이 많아 ㅠㅠㅠㅠ 간단하게 햄버거나 하나 시켜먹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앱을 설치했다. 나는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것은 아니지만 배달의민족도 설치되어 있고, 요기요도 설치되어있다. 푸하하.

 

엄훠, 다경이가 모델이네 *_*ㅋ

 

사용하는 방법을 대충 가르쳐준다. 뭐, 어렵겠냐만.

 

쿠팡이츠 첫주문을 위해 이렇게 뭐 시켜먹을지를 골라본다. 마침 내가 좋아하는 쉑쉑버거가 눈에 띄는군. 좋아 이걸 먹어야겠어.

 

첫쿠폰은 7천원짜리를 준다. 그저께 설치했는데 8월 31일 내로만 쓰면 되니, 꽤 여유있다.

 

내 최애 쇼핑앱 쿠팡이랑 연동이 된다. 아이디 패스워드도 그렇고, 결제정보까지. 점유율을 늘리려고 아주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구만.

 

알림 이런건 안받음.

 

 

쿠폰을 하나 더 받아서 3천원짜리로 썼다.

결국 결제금액이 특정 금액 이상을 넘어야 해서, 7천원짜리 쿠폰 쓰려면 더 비싼 것을 시켜야 하더군. 그나저나 배달비가 4천원이나 되네. 꽤비싸다. 쩝. 쿠팡이츠 할인쿠폰 없어지면 과연 그때도 쓸지... ㅡ,.ㅡ;; 가격비교를 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비대면 배송이 있는건 참 좋네. 꼭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도 여자혼자 사는 집이라 비대면 배송을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하다.

 

만들어지고, 배달오는 위치가 상세하게 보이는 건 좋다. 

 

이렇게 말이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바삭한 감자튀김과 함께 잘 먹었다. 문앞에 두고 가면 배달하시는 분에게 전화가 왔다. 그거 받고 나가서 문앞에 있는 것을 찾아옴.

 

쨘~ 이렇게 예쁘게 포장되어 온 쿠팡이츠 첫주문 후기! 난 이걸 그대로 먹기보다는 내스타일대로 살짝 튜닝해서 먹는다. 나는 감자튀김 먹을 때도 케찹 찍어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마요네즈 찍어 먹는 것도 좋아해서리. 그리고 역시 쉑쉑버거는 쉐이크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 푸하하.

 

헤헤. 쿠팡이츠 할인쿠폰이 뭐 만능은 아니지만, 준다고 하니까 써볼만은 한 것 같다. 날짜 마감되기 전에 배달시켜 먹을 일 있으면 7천원 쿠폰도 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