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추천

탐사 제품 사용하는 후기


원래는 랩이나 쿠킹호일처럼 말려 있는 종이호일을 사용했다. 그게 좋아서 썼다기 보다는 그냥 그런 종류의 것을 쉽게 팔아서 그런 거였음. 그렇게 네모모양으로 잘라낸 다음, 접어서 모양 내가지고 사용하고 그랬다. 그게 은근히 불편하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해결책이 있는지를 몰라서 그냥 쓰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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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데 이렇게 원형 제품도 파는 게 아닌가!!! ㅋㅋㅋㅋ 너무 좋다. 조리속도를 2분 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한장씩 빼서 쓰면 된다니. 이런 좋은게 있었다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에어프라이어는 아니고, 오븐과 전자레인지 겸용 제품이다. 어차피 전용 모델이 아니라고 해도 안에 넣고 사용하는 철판(?)이 원형이라서, 이걸로 쓰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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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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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아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편한 게 더 우선인걸로. 12,110원이니 개당 135원이라고 보면 된다. 정말 저렴하진 않군;;

 

뚜껑을 열어서 하나씩 꺼내서 쓰면 되는 구조다. 주방에 서랍안에다 넣어두면 됨. 집에서 냉동식품 먹을 때 에어프라이어 기능은 아주아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도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이게 바로 그 철판. 모델을 고를 때 이 크기를 생각하면서 골랐지. 제일 큰거로 고름.

 

 

이렇게 요리할 때 이렇게 한장 꺼내서 올려놓고 시작.

각종 요리 해먹는다!

 

이건 어니언링.

집에서 혼맥할 때 즐기는 나의 최애 맥주안주 중에 하나다. 그래서 항상 어니언링이나 감자튀김 같은 것들을 냉동실에 두는 편. 아, 그러고 보니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없네. 다음에 마켓컬리에서 주문할 때 하나 주문을 해야겠다. 어니언링을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이용해서 바짝 구운 다음에 케찹 찍어 먹으면 넘나 좋음. 식사 대용까진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맥주안주 하기에 참 좋달까. 나는 안주빨 세우는 스타일이라 그냥 맥주만 홀짝거리는 짓(?)은 잘 안하는 관계로 ㅋㅋ

 

이건 푸팟퐁커리.

집에서 이색 요리들 해먹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네이버에서 여행블로그도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를 다니면서 많은 음식들을 접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찾아오면서 밖에도 잘 못나다니고 하니까 외국 나다니면서 먹던 것들을 집에서 해먹기 시작함. 요즘엔 간편식으로 세계요리를 즐길 수 있게 여러 제품들이 나와 있더구만!!!! 넘 좋음. 그렇게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이용해서 게튀김 익혀가지고 푸팟퐁 커리도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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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일단 깔고 무엇이든 넣어서 돌려먹는다. 만두, 돈까스, 짜조 등등. 간단하게 돌려두고 딴짓하다가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완전 편한데, 종이호일 깔고 하면 식재료가 눌러붙지도 않고 또 기름 흡숙를 쫙 해주니까 나중에 요리 끝나고 처리하기도 간편해서 너무 좋다. 예전에 쓰던 제품은 저 원형에 맞춰서 다 각잡아 접어줘야 했지만 이건 그냥 한장 꺼내서 툭 올려주기만 하면 되니 세상 간편. 재구매 의사 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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