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된 머그컵 얼룩,

다시 깨끗하게 돌리는 방법

(feat.베이킹소다)


 

 

 

 

얼리인더모닝부터 차를 한잔 우려서 마신 후, 나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다.

 

 

 

 

컵에 이렇게 착색이 되어버린, 우롱차 녹차 자스민차 커피 등의 흔적들.

아니, 나는 그래도 마시자 마자 바로 헹구는 편이란 말이지. 그런데 마시는 걸 천천히 마셔서 그런가 계속해서 머그컵이 착색이 되어가고 있었음. 아무리 세제로 벅벅 씻어도 안되더라고.

 

 

 

 

다도 할때 쓰는 찻잔들도 마찬가지. 이건 찻잎을 우린 다음에 찻물을 부어서 담아놓고 마시는 용도인데, 얘도 착색이 되었다. 천천히 잔에 따라서 마시니까 그런가보다. 하필 또 흰색들이라 티가 엄청 많이 남.

 

 

 

 

생각보다 방법은 간단했다. 일단 준비물은 베이킹소다 하나만 있으면 됨. 가지고 있으면 여러 가지 형태로 유용하게 세척 및 청소를 할 수 있으니 살림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과일 씻을 때도 쓰고 ㅋㅋ

 

 

 

 

 

일단 착색된 머그컵 얼룩을 없애기 위해 적당한 양 (1스푼 정도)를 컵 안에다 뿌려넣고

 

 

 

 

팔팔 끓는 물을 넣는다.

 

 

 

 

착색된 애들 싹다 작업.

1시간 반정도 방치한 것 같다.

 

 

 

 

응? 착색된 머그컵 얼룩, 안지워졌는데? 이상하다.

다시 싱크대로 가져가서 비누칠하고 설거지를 다시 했다.

 

 

 

 

헉! 착색된 머그컵 얼룩이 다 없어졌다!! 대박.

 

 

 

 

 

깔ㅋ끔ㅋ

 

 

 

 

요리 보고 조리 봐도 깨끗한 모습.

 

 

 

 

착색된 머그컵 얼룩 before & after 사진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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