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몬 레몬즙, 집에서 레몬에이드 만들어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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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산토리 하이볼잔 전용잔 행사, 그리고 하이볼 만들기
이마트 산토리 하이볼잔 전용잔 행사 그리고 하이볼 만들기 하이볼은 일본여행 갈 때 간혹 마시는 술이다. 원래 나는 맥덕이지만, 일본의 경우 맥줏집에서 마시는 맥주의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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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에서 하이볼을 종종 만들어서 마신다. 그때 꼭 필요한 레몬즙. 집에서는 독주보다 가볍게 마시는 게 좋아서. 지난번에 마실 때에는 생레몬을 사용했는데, 일일이 즙을 짜기도 번거롭고, 또 요즘같은 여름에는 레몬 껍질 생기면 음식물쓰레기 관리 하기도 빡쎄니까. 그런데 저번에 친구집 가서 보니, 솔리몬 레몬즙을 쓰고 있더구만. 그걸로 만드니 뭐랄까? 실제 레몬을 짜서 쓰는거랑 크게 차이가 없더라고. 예전에 쓰던 것은 맛 차이가 있었는데.
그래서 나도 주저없이 솔리몬 레몬즙 샀다!
나도 마켓컬리 이용자니까. 헤헤. 모양도 레몬 모양으로 예쁘게 만들어져 있다.
라임즙도 파나? 있으면 사야지. 스퀴즈드레몬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정말 내가 생각한 생레몬의 느낌이 맞다는 걸 알수 있다.
구입한지 한달쯤 되었으니 아마도 유통기한이 1년은 안되는듯 하다. 하지만 나는 금방 먹을 수 있지!
원산지는 스페인이네. 용량은 280ml 임.
나는 탄산수를 생으로 먹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레몬즙을 타가지고 레몬에이드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커다란 벤티사이즈 컵에 얼음 넣고 탄산수 부어서 레몬즙 한바퀴 휘리릭.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니까 더 자주 마시게 된다. 좋네.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서 맥주를 최대한 줄이고 있는 중인데, 시원한 탄산음료가 땡기면 맥주나 콜라를 마시기보다 탄산수에 솔리몬 레몬즙을 마시게 되었다. 매우 좋네. 레몬은 식욕을 감퇴시키는 효과도 있어서 저녁에 이거 한잔 마시면 밤에 야식 땡기지 않는다는 점도 좋다. 우히히. 요새는 거의 매일 마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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