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조명 고속 무선충전기

무드등 UM2 유엠투 추천


 

▲ 구매하러 가기 ▲

 

내돈내산은 아니다. 연말에 후배한테 선물 받은 것이다. 사실 현재 집에는 딱히 놓을 자리가 없어서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한달 뒤면 이사를 앞두고 있으니, 이사 하고 나면 쓰려고 한다. 침대 머리맡에 협탁 하나 놓고 거기다가 올려놓고 쓰면 딱 좋을 것 같다. 나는 아주 컴컴하게 어두운데서는 잘 못자는데 (어렸을 때부터 갖던 습관) 그래서 이런 무드등이 필수임. 지금 쓰는 에디슨 전구는 또 너무 밝아서.. 뭔가 잔잔한 등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했었지만 딱히 구매 타이밍을 못 잡고 그냥 흐지부지 2년이 흘러버렸네ㅋㅋ 그러다 선물 받게 되어 넘 좋음! 이거 써야겠다.

 

 

 언박싱 후기만 올려보려고 함.

개인적으로 원목 인테리어 좋아해서 나무 색깔로 되어있는 것도 넘 맘에 든다.

 

 

 아, 이렇게 거치대로 사용할 수도 있구나. 잘 만들었네.

 

 

 처음 박스 뜯으면 이렇게 본체는 비닐에 덮여 있다.

 

 

 손잡이이자 등, 그리고 충전기이자 바닥, 그리고 조명 버튼이자 거치대 고정.

각자 역할이 2개씩은 되네 ㅋㅋ

 

 

 그리고 바닥은 미끄럼방지.

 

 

 케이블도 길게 있다. USB포트만.

 

 

 케이블은 C타입이다. 기존에 유선충전도 C타입으로 되어 있었으니 그걸 그냥 쓰기로 했다. 케이블은 애껴놨다 고장나면 써야지.

새삼 있으니까 좋긴 한게, 유선충전으로 하다 보면 충전기랑 휴대폰을 계속 연결했다 분리했다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케이블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서 끊어지고 고장이 난다. 근데 무선충전기를 사용하게 되면 케이블을 꽂아둔 채로 그냥 방치(?)해두기 때문에 케이블 손상 위험이 아주 낮아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 좋긴 좋네.

 

 

 버튼.

왜 안눌리지? 이랬는데 터치식이다.ㅋㅋㅋ

 

 

 불은 3단계까지 키울 수 있다.

 

 

 무드조명 고속 무선충전기 조명 테스트. 1단계, 2단계, 3단계 순서대로.

사진에서 크게 티가 안나는데 실제로는 1단계와 3단계의 차이가 많이 난다.

 

 

 무선 충전되는 모습. 가로로 올려놓으라고 하니 말 잘들음.

 

 

 

스티커는 떼버려야겠군 ㅋㅋ

 

 

 

방 불 죄다 꺼놓고도 테스트 해봤지만 여전히 티가 안나는군.

 

 

 

테스트~

 

 

▲ 구매하러 가기 ▲

 

2만9천원으로, 3만원 정도 하는 자취 집들이 선물 아이템 같은 걸로 매우 좋을 것 같다.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한 가격인데다, 호불호 없는 아이템이라 누가 받아도 사용하기 좋은, 그런 장점이 있는 무드조명 고속 무선충전기 사용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