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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2의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 워낙 베트남 여행을 많이 다니는 덕에 (본계정 블로그 테마가 해외여행) 앵간한 베트남 커피 브랜드는 다 마셔봤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이 커피가 제일 유명하기도 하고 또 스탠다드하며 맛있기도 해서~ 꼭 베트남 여행을 가는게 아니라도 흔하게 만날 수가 있다. 역시 가장 맛있는 것은 블랙! 진하디 진한 아메리카노라서, 쌉쌀한 느낌의 블랙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추천할만한 커피 되겠다.

 

 

먹던거 꺼내서 사진찍음.

 

 

 사실 이건 내가 직접 베트남에서 사온 건 아니고, 엄마가 줬다. ㅋㅋ

엄마 친구분이 여행갔다가 잔뜩 싸와서 줬다는데, 그중에 한박스 주심. 받아와서 한번씩 마시고 있다. 진한 커피 땡길 때.

요즘은 드립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것 같음.

 

 

유통기한은 넉넉하다. 받아온지 한참 됐는데도 많이 남았다.

이래서 커피는 사와서 선물 하기도 좋고 ㅋㅋ

 

 

봉지 하나를 꺼내서 찍어 보았다. 아주 작고 귀엽다.

 

 

뒷면도. 그림만 봐도 어떻게 마시면 되는지를 알 수 있다. 언어는 중요하지 않아용.

 

 

자취인은 살림이 단촐한 편이라, 커피잔이 별로 없다. 카푸치노 잔이긴 하지만 그래도 커피잔으로 주로 쓰니 일단 꺼내봄.

 

 

하나 따서 부어주고,

 

 

티스푼 준비.

이건 2013년에 스위스 갔을 때 이벤트 같은 걸로 받아온 것. 취리히 수저다.ㅋㅋㅋ

 

 

뜨거운물 준비해서 적당히 따르면 끝.

 

 

히히히. 오밤중에 마시려니 좀 ㅡ,.ㅡㅋㅋ 이거, 잘 수 있을까. 괜찮아. 내일도 쉬는 날이야 +_+ㅋ (마신 날이 토요일)

 

 

애정하는 커피누가크래커까지 준비해 보았다.

요 제품 ㅋㅋ

커피랑 먹거나 커피/초콜릿향의 흑맥주와 먹으면 완전 맛난 나의 최애 아이템!

 

 

이번엔 두봉지 사용해서, 아이스 라떼 만들어 보기로.

 

 

G7라떼 만들기 위해 두개를 봉지에 풀어서 뜨거운 물을 붓는데, 커피가루가 녹을 정도로만 물을 붓는다.

 

 

 얼음잔에 우유 붓고, 커피까지 부어주면 완성. 잔은 맥주잔이지만.

 

 

저어준다.

 

 

완성! 잔에 얼음 넣기 전에, 연유 한번 휘둘러놓고 만들면 연유라떼가 된다. 달달구리한걸로 마시고 싶으면 G7라떼를 카페 쓰어다 버전으로 만들어서 마실 수도 있겠음! 우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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